스마트시트, 부진한 분기 매출 전망에 주가 급락

ADVFN – 작업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스마트시트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분기의 매출 전망이 투자자를 실망시켜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하였다.

이 실적 발표후 스마트시트(NYSE:SMAR)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9.39% 하락한 39.5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회사는 1분기에 이익은 주당 18센트를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억 1,9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컨센서스 추정치인 주당 8센트 이익과 매출 2억 1,410만 달러를 상회했다. 전년 동기에는 1억 6,830만 달러의 매출에 주당 18센트의 손실을 입었다.

구독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억 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문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7% 성장한 1,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마트시티는 회계 4분기에 조정 기준으로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현재 분기에 스마트시트는 조정된 수익을 주당 7센트-8센트 이익을 전망한다. 이는 켄센서스의 7센트와 비교된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24% 증가한 2억 2,800만 달러-2억 3,100만 달러 범위로 예상했다. 이 매출 전망의 중간점은 2억 2,950만 달러로 월스트리트의 전망치인 2억 3,040만 달러보다 낮다.

이 회사는 올해 주당 35센트 이익의 컨센서스와 비교하여 주당 37센트-44센트 범위의 이익을 예상하고, 매출은 컨센서스인 9억 4600만 달러에 비해 9억 4300만 달러-9억 4800만 달러 범위를 전망한다.

스마트시트는 작업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한다. 포춘 500대 기업 중 80% 이상이 스마트시티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부서 및 사용 사례에서 프로세스를 구현, 관리 및 자동화하고 있다.

“우리는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고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스마트시트를 계속 선택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강한 수요를 보고 있다,”라고 최고경영자(CEO) 마크 마더(Mark Mader)가 말했다. “향후 우리는 플랫폼에서 AI 기반 기능을 확장하여 고객이 새롭고 더 높은 가치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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