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카마릴로에 본사를 둔 셈테크는 1분기 매출과 순이익 모두에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히자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였다.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셈테크는 1분기에 2억 3,6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순차적으로 41.2%,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한 것이다. 또한 컨센서스 추정치인 2억 351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 회사는 분기에 2,940만 달러의 순손실을 입었지만 일회성 손실을 조정했을 때 실제로 150만 달러 또는 주당 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 예상치인 주당 8센트 손실보다 훨씬 높았다.
이 발표로 셈테크(NASDAQ:SMTC)의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23.27% 상승한 27.65달러에 거래되었다.
이 회사는 2분기에 주당 2센트 손실과 6센트 이익 범위를 예상하는데 컨센서스는 주당 2센트 손실을 전망한다. 매출은 컨센서스가 2억 4266만 달러인데 이 회사는 2억 3300만 달러-2억 3400만 달러 범위를 예상한다.
“셈테크는 사업 안정화 조짐이 보이면서 매출 및 이익 가이던스의 중간점을 넘어섰다,”라고 최고경영자(CEO) 모한 마헤스와란(Mohan Maheswaran) 말했다. “이 어려운 거시 경제 환경 속에서 계획 실행에 집중하면서 운영 효율성과 재무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3년 1분기는 마헤스와란 사장 겸 CEO가 지난 3월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마지막 분기이기도 하다. 그는 앞으로 최소 16개월 동안 컨설턴트로 남을 것이다.
마헤스와란은 2006년에 셈테크의 CEO로 임명되었으며 회사를 약 2억 달러에서 연간 순매출 1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켰으며 많은 반도체 산업 주기를 통해 기록적인 총 마진, 기록적인 운영 마진 및 기록적인 수익을 제공했다.
그가 사장 겸 CEO로 재임하는 동안 셈테크는 가장 최근에 시에라 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를 완전 현금 지불로는 이 회사 기록인 12억 달러에 인수한 것을 포함하여 수많은 기업들을 인수했다.
5월 30일, 셈테크는 폴 H. 피클을 새로운 사장 겸 CEO로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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